아이윙TV “영유아 부모 98% ‘책 육아’ 만족해...”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2 14: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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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부모 1410명 중 98%가 디지털 책 육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윙TV는 10세 이하 자녀가 있는 전국 영유아 부모 141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책 육아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코로나19 이후 ‘스크린 육아’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아주대학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육아정책 연구소의 영유아 스마트미디어 사용실태 및 부모 인식 분석에 따르면 88.2%의 아이들이 36개월 이전에 스마트 미디어를 처음 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69.6%기 유튜브.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콘텐츠 이용에 따라 영유아 스마트폰 중독과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윙TV가 이번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디지털 책 육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세 이하는 15.7%, 4~6세는 42.8%, 7세는 19.1%, 초등 이상은 22.3%가 이용을 하고 있었다.

활용하는 콘텐츠로는 한국어 그림책(69.3%), 영어그림책(30.6%)로 나타났다.

아이윙TV 이용 부모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아이 스스로 책을 보는 자기주도/부모시간 확보 39%, 책 육아 활용 28%, 동영상 대체 14%, 편리성 13%, 공간 활용 4% 등 총 98%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앤 퍼날드 심리학과 교수에 따르면 5세에 뇌의 70%가 형성되며 영유아의 언어발달 단계를 살펴보면 0~12개월 소리 단계(인지, 생성, 반복, 반응), 2~#세 언어 단계(언어 모방, 낱말 및 단 문장 표현). 4~5세에 소통단계(언어 폭발, 의사소통)로 형성된다. 만 3세에 책 읽기를 통해 상상력과 기성을 기른 아이는 뇌세포가 발달되어 100만 단어 이상을 듣고 학습 문장의 이해도가 30% 이상 빠르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12개월까지는 미디어 노출을 피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 2세부터 5세 아이는 하루에 1시간 이하로 듣고 보는 것이 가능한 디지털 책 육아를 통해 아이의 뇌세포의 발달 및 학습 문장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아이윙TV는 IOT 기술이 접목된 플레이어로 카드북을 고양이 모양의 디바이스에 꽂으면 그림책이 플레이되는 제품이다. 국내외 120여개 출판사의 컨텐츠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형태소분석과 어절과 문장수를 분석하여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다.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줄여주며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다.

아이윙TV 김남욱 대표는 “아이들은 오디오만으로 상상력과 언어 발달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들의 언어 학습 및 책 육아에 대한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문장 이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덜고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력이 풍성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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