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재원·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 맞손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5-22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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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2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함께‘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3자 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북 청주 오송에 위치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기업연구2관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세 기관은 충북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현장 중심 인재양성 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오송 이전을 계기로, 충북권 교육 수요와 바이오헬스 산업 수요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충북지역 바이오기업의 고용 확대 및 실무형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기관 간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연계하는 통합 플랫폼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훈련 시설·콘텐츠 등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개방, ▲바이오헬스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공동 개발, ▲공동 홍보, 행사 개최 등 지역 훈련사업 활성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전략적 연계를 공동 추진한다.

또한, 교육대상자 확보와 현장 교육 운영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된 혼합형 훈련 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연계를 넘어, 충북 오송을 바이오헬스 융합형 인재양성의 허브로 성장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공공기관과 지역 산학이 긴밀히 협력해 산업현장의 실질적 인력 수요를 뒷받침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보건복지인재원은 앞으로도 전국 단위의 보건산업 인재양성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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