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후 해양레저↑...사고시 신속히 구조 요청해야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6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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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어업관리단이 지난 15일 오전 경남 통영 남무도 갯바위에서 낚시 중 미끄러진 환자를 구조해 맥전포항에서 119 구급차에 인계하고 있다.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남해어업관리단이 통영 무인도서 갯바위에서 환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최근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원이 증가한 만큼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9분경 경남 통영시 사량도 남단 남무도(무인도서) 갯바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친지들과 남무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무궁화31호 고속단정이 부상입은 A씨를 발견하고 인근 맥전포항으로 이송해 9시 10분경 대기 중인 119 구급차에 인계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진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낚시, 서핑 등 해양레저를 즐기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도서지역, 특히 무인도서에서 낚시를 비롯한 해양레저를 즐기다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인근 어업관리단이나 해양경찰서 등으로 신속하게 구조를 요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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