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전국 14개 공항장 안전경영책임제 강화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3-06 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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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 앞줄에서 6번째)이 김포공항 이동지역에서 현장점검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안전 기동점검반 운영 및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한국공항공사가 6일 전국공항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공항장을 중심으로 안전경영책임제를 강화하고, 안전 기동점검반을 운영한다.

공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공항의 분야별 관리자를 지정해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 대표인 공항장의 점검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현장을 세세히 둘러보고 점검결과 및 안전관리사례를 현장별로 공유·전파함으로써 사업장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무결점 안전공항을 구현하고자 한다.

공항장은 항공기 안전운항, 산업안전, 건설안전, 서비스안전, 시설안전, 재난안전, 보안 등 7개 분야의 핵심 점검대상과 항목에 대한 현장 집중점검을 추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공항의 안전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안전 기동점검반'을 운영한다.

기동점검반은 공사의 내부전문가 외에도 기술사, 교수,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를 추가로 구성하여 매월 집중점검 사업장을 선정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작업환경 및 위험요인을 진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빙기를 맞아 4월까지 전국공항 작업장, 해빙기 취약시설,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등 포장면 균열 및 파손 여부, △여객터미널, 옹벽, 배수시설 등의 구조물 이상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건설현장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항장 중심의 안전점검체계를 시행하고 기동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책임경영 실천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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