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유플러스 CEO, 'MWC26' 개막식 기조 연설한다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7: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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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MWC25에서 홍범식 LG유플러스 CEO가 회사의 AX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LG유플러스 홍범식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의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LG그룹의 경영자가 MWC의 공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는 것은 홍 CEO가 처음이다.

이번 MWC26에서는 홍범식 CEO 외에도 존 스탠키 AT&T CEO,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저스틴 호타드 노키아 CEO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 CEO는 이번 기조 연설에서 '사람중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본격적인 AI 콜 에이전트 시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회사는 홍 CEO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가 음성 통화의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그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담아 이번 기조 연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조 연설 중에는 음성 통화를 매개로 서로의 가치를 느끼게 되는 한 가족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말 국내 최초의 온디바이스 기반 AI 콜 에이전트 '익시오'를 출시하고, 다양한 통신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오고 있다.

홍범식 CEO는 MWC26 개막 전에 열리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스페인 국왕은 해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회원사 중 MWC에서 기조 연설을 하는 CEO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진다.

이번 홍 CEO의 기조 연설은 현지시간 기준 개막일인 3월 2일 오전 11시 30분경(한국시간 3월 2일 19시 30분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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