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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마와르' 영향으로 괌에 고립됐던 한국 관광객들이 괌 국제공항 운영 재개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괌에 놀러갔다가 슈퍼 태풍 ‘마와르’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항공편 운항 재개로 속속 귀국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31일) 중으로 귀국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연합뉴스, 외교부 괌 주재 공관인 주하갓냐 출장소에 따르면 전날부터 현지 국제공항 운항이 재개되면서 한국발 여객기가 순차적으로 도착해 관광객들을 한국으로 수송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저녁 슈퍼 태풍 마와르 상륙으로 괌 국제 공항이 폐쇄돼 한국인 관광객 3200여명이 현지에 발이 묶였다.
이들은 태풍 피해에 따른 단전과 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내몰려 일부는 차 안에서 노숙하거나 현지 거주 한인들이 마련한 임시대피소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괌 국제공항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운항이 재개됐다. 당일 오후 5시 10분경 승객 188명을 태운 진에어 LJ942편이 한국시간으로 출발해 오후 8시 48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밤 12시까지 민항기 5편이 인천공항으로 관광객들을 수송했다.
당초 외교부와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4개사 항공편이 전날부터 이날까지 약 2500명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항공편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주하갓냐 출장소 김인국 소장은 연합뉴스에 “현재 별다른 사고 없이 항공편 수송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이런 추이로 보면 내일까지는 귀국이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광객 상당수가 빠져나가면서 현재 임시대피소 수요는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출장소 소속 4명의 직원과 외교부에서 파견한 신속대응팀 6명 등 모두 10명은 공항에 지원 데스크를 설치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물과 의약품 등을 나눠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괌 관광청도 주요 호텔 등 숙속에서 공항까지 셔틀버스로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의 이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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