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5월 1일부터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5: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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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정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5월 1일부터 인상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4일 ‘보금자지론’ 금리를 오는 5월 1일부터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른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금리의 점진적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인상폭을 최소화했다. 실수요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리 인상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60(10년)~4.90%(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하여 최저 연 3.60(10년)~3.90%(50년) 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이달 30일까지 보금자리론 신청 완료 시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5월 11일 신규 신청분부터는 담보대출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 위치한 경우 0.10% 포인트의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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