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취약계층 청년 자립 지원 위해 초록우산과 협력

이정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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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한전KDN이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전KDN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DN이 체험형 인턴 기회 제공 등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

한전KDN은 지난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직면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우 한전KDN ESG경영처장과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멘토링과 장학 지원, 현장 체험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이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멘토로 참여하고 이에 대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한전KDN은 체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전KDN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ICT 기반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함께 청년 인재 육성 및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2017년부터 아동보호기관에 디지털 학습공간 ‘KDN IT 움’을 구축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 60여 개소에 이를 지원했다. 또한 해당 시설을 기반으로 보호아동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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