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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
기상청은 13일 오후 3시10분을 기해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 전역과 경기 파주와 연천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는 155㎜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는 이날 오전 2시부터 현재까지 50~100㎜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예상 강수량은 80~180㎜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오후 2시 현재 강우량은 경기 안양 63.5㎜, 시흥 60.6㎜, 군포 57.5㎜, 과천 56.5㎜, 안산 대부도 55.0㎜, 남양주·부천 54.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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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발령현황. /기상청 |
특히,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은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알려 진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아야 한다.
기상청은 또 인천 강화군과 서울 전역, 파주와 연천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 충남 당진·서산·태안, 강원 홍천평지·횡성· 춘천·화천·철원·원주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인천, 흑산도·홍도, 충남 당진·서천·홍성·보령·서산·태안, 서해5도, 경기 안산·화성·평택·김포·시흥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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