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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순천향대학교) |
[매일안전신문] 현직 여성 의사가 프로복싱 대회 한국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복싱 입문 3년 만에 거둔 쾌거다.
16일 복싱계에 따르면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려경 교수(31·소아청소년과)는 지난 14일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KBM 3대 한국 타이틀 매치’에 출연, 임찬미 선수를 8라운드 38초 만에 TKO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이날 승리로 서 교수는 통산 전적 7전 6승(4KO) 1무의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천안비트손정오복싱클럽 소속으로 오서독스(오른손잡이) 복서인 서 교수는 2019년 복싱을 시작해 이듬해 김순오 선수를 4회 판정승으로 꺾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키 163㎝에 다부진 체격을 자랑하는 서 교수는 늘 극도의 긴장감이 동반되는 의하 생활에서 맞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처음 복싱 글러브를 끼웠다.
서 교수는 지난 3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술자리에서 (복싱) 권유를 받았다”며 “동료 의사가 운동도 좋아하고, 혼자서 뭐라도 해야 하는 성향이 복싱과 맞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 번 해보니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과거 육상 도대회에 출전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운동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고 한다.
서 교수는 “바쁜 시간을 쪼개 땀 흘려 훈련해 온 시간이 떠오른다”며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의사와 프로 복서 역할 모두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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