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에 MBTI 활용해 보세요"...MBTI 활용 자녀이해 교육참여부모 선착순 모집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8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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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성격테스트.
성격유형 테스트인 MBTI를 활용해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무료교육 수강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녀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양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다.

 8일 서울시아동복지센터에 따르면 부모와 자녀의 성격적 특성과 관계 탐색에 도움이 되는 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과정 ‘MBTI를 활용한 자녀이해’ 교육에 참여할 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국에서 캐서린 브리그스와 그녀의 딸 이사벨 마이어스가 개발한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에너지 방향, 인식 기능, 판단 기능, 생활 양식 4가지 지표를 통해 성격을 16가지로 나눈 성격유형 검사다.

 에너지 방향을 외향성(extraversion)과 내향성(introversion), 인식 기능을 감각형(sensing)과 직관형(intuition), 판단 기능을 사고형(thinking)과 감정형(feeling), 생활 양식을 판단형(judging)과 인식형(perceiving)으로 구분해 16가지 성격을 분류한다.


 이 교육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자녀와 의사소통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녀 연령을 나눠 2차에 걸쳐 각 20명 안팎으로 운영한다.

 15일 1차 교육은 5~9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양육태도점검, 공동양육자(배우자)와 다른 점 알아보기 등으로 꾸며진다. 17일 2차 교육은 10~15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추천하는 내용으로 성격유형의 이해, 나와 자녀의 성격유형 알기, 자녀와 의사소통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센터’ 누리집(https://child.seoul.go.kr/)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누리집 상단의 ‘상담실 > 부모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한다. 신청 완료자에게 자세한 안내사항을 문자로 발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이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 참가지 후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자녀와 타인에 대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다름을 받아들이고 융통성 있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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