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봄씨엔에스, AI 인체인식 모자이크 CCTV 솔루션 출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6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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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의료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안업계에선 수술실 CCTV 의무화 정책에 대비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이에 CCTV 설계, 시공 전문기업인 다봄씨엔에스도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인체인식 모자이크 CCTV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을 통해 수술을 받는 환자는 물론,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에게 모자이크를 적용하여 환자·병원 양측의 불안 요소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AI 인체인식 모자이크 CCTV 솔루션이란, 녹화 영상 백업 단계가 아닌 카메라 자체에서 AI기반 기술을 활용해 피사체가 사람이 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사람에게만 모자이크를 적용하는 기술을 활용했다.

촬영된 영상엔 인체인식 마스킹과 자동 암호화 기술이 탑재돼 있어, 부득이한 상황으로 지정된 녹화 영상이 반출되어도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는다.

또한, 관리자 계정 별로 상세 권한을 설정해 특정 권한을 가진 계정에서만 영상을 반출할 수 있도록 인증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사용 로그가 기록돼 혹시 모를 유출 사고를 대비해 유포자를 추적할 수 있다.

다봄씨엔에스 관계자는 “수술실의 안전과 투명성, 개인 정보 보호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키는 AI 인체인식 기반 모자이크 CCTV 솔루션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기관에서의 학생 안전,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운영에도 해당 CCTV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봄씨엔에스 정 진 대표는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 첨단 기술을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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