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2-27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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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로고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직업능력원구원이 '청년실업 탈출부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원해야된다'고 전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7일 'KRIVET Issue Brief 299호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에 대한 소고’)'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기존의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확대 개편하여 추진 하면서 사업의 질 관리를 위해 성과목표를 도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주요 도출 결론을 살펴보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고용서비스와 직업훈련 성격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청년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지원하며, 기존 현장실습과 인턴십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했으며, 청년 누구나 참여해 매칭된 기업의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직무수행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고용서비스와 직업훈련의 통합적 성격을 갖고 있었다. 더불어 청년의 소속과 배경 제약 없이 원하는 직무를 경험할 수 있어,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과 다양한 시기에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유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보고서는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 지원을 통한 청년기본법의 기본이념 달성’ 목표 하에 성과목표(안)을 수립하고자 하였으며, 투입 영역은 OECD에서 제시하는 ‘노동시장 이행 지원 사업의 성공 요인’ 3가지를 고려하여 도출되었다.

보고서는 산출(단기 성과)과 결과(장기 성과) 영역은 청년기본법의 기본이념(제2조제2항)을 장·단기로 구분한 후 고용 정책이 달성 가능한 범위로 축소했으며, 결론적으로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안)을 다음과 같이 4개 영역(참여 기회 확대, 일경험 환경 마련, 일자리 분야 참여 촉진, 자질 향상과 능동적 삶의 실현)과 연계된 10개 항목으로 제시했다.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안선민 부연구위원은 “도출된 성과목표를 기반으로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질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며 “청년 고용에 관한 사업을 장기적 시계를 추구하도록 전환해정부 지원이 단기간의 청년 실업 문제 해결만이 아닌 청년의 삶에 근본적 영향을 미치도록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안정적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도록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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