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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재외동포 (사진제공=재외동포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이달의 재외동포에 제주 관광개발의 선구자 김평진이 선정됐다.
재외동포청이 대한민국 발전 또는 거주국 내 한인 위상 제고에 기여한 동포를 발굴해 매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발표한다.
광복 이전 독립운동 시기부터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경제, 문화, 사회, 과학 등 각 분야에서 모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외동포의 활동을 신문, 방송, SNS 등을 통해 홍보해 국민에게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의 자산'임을 인식시킨다는 계획이다.
재외동포청은 이러한 인물 선정을 위해 전 세계 동포단체의 추천과 언론, 교육, 경제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재외동포정책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의 재외동포'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이달의 재외동포'로는 모국과 제주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재일동포 기업인 김평진 전 재일제주개발협회장이 선정됐다
제주 출신인 김평진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제주도 내 최초의 관광호텔을 건립하는 등 제주 관광 산업 발전에 기틀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덕 청장은 “재외동포는 일제강점기 해외에서 독립운동뿐만 아니라 해방 후 조국 근대화, IMF 외환위기 극복 등에 있어 막중한 역할을 했다”며,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을 통해 그들의 공로를 널리 알려 모국과 동포사회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재외동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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