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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전경(사진: 경기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제조업소, 식품접객업소에서 유통되는 설 다소비 식품 306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검사 대상 306건은 과자(한과)류·떡류·식용유지류 등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140건, 부침개·만두 등 조리식품 43건, 사과·배·조기·명태 등 농·수산물 123건 등이다.
연구원은 수거된 식품에 대해 중금속, 보존료, 산가, 황색포도상균·살모넬라 등 미생물, 잔류농약, 방사성 물질 등을 검사했다.
그 결과 일부 사과, 감귤, 파에서 테부코나졸, 카벤다짐 등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했다. 가공식품과 조리식품도 기준·규격 검사 항목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설 명절 성수식품 검사로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도민이 믿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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