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믿고 보는 연기력 입증하며 시청자 눈길 견인中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2 16:58:53
  • -
  • +
  • 인쇄
▲살인자의 추억 '생선'의 모습(사진: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배우 박지빈이 살인자의 쇼핑목록’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여 시청자 매료시켰다.

 

배우 박지빈이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믿고보는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라고 2일 밝혔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코믹 수사극이며 박지빈이 연기하는 ‘생선은 MS마트에 새로 합류한 뉴페이스로 의미심장한 존재감을 풍긴 인물이다.

박지빈은 층을 쌓아 올리듯 캐릭터에 살을 붙여나가 첫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극 중에서 생선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마트에서 면접을 보는내내 무심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전과 3범인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긴 명숙에게 살갑게 굴법도 하지만, 박지빈은 변화 없는 무뚝뚝한 대답과 무심한 표정으로 생선이라는 캐릭터의 표면적인 모습을 전달했다. 그리고 이어진 장면에서 생선이 일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한 순간, 박지빈은 영혼 없는 두 눈동자에 생기를 불어넣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색을 덧입혔다.

면접 때와는 다른 상반된 태도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켰던것이며 이렇듯 박지빈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쟤도 다 사정이 있었어. 말로 할 수는 없지만“이라며 생선을 감싸던 두현처럼 시청자들 역시 박지빈의 섬세한 감정표현에 매료되어 말 못 할생선의 사연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박지빈은 자신만의 연기 내공으로 극의 몰입도에 가속 패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믿고보는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 상대를 불문한 찰떡 같은 케미력까지 환상의 3박자를 고루 갖추며 극을 종횡무진하는 그에게 시청자는 앞으로의 전개까지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는 4일 밤 10시 30분 3회분이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