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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전년보다 79억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2조3천1억원으로 2.4% 감소했다. 다만 부가세 환급,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대비 0.8% 감소한 수준이다.
당기순손실은 139억원으로 전년의 3천140억원에서 대폭 줄어든 것이다.
작년 4분기만 보면 영업손실이 87억원으로, 전년(162억원 손실) 대비 46.2% 줄었다. 4분기 매출은 5천244억원으로 5.7% 줄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가전제품의 지난해 판매액이 전년 대비 5.7% 감소하는 등 국내 가전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서도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늘어 실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보험 등 '하이마트 안심 케어'와 자체브랜드(PB) 'PLUX', 경험형 매장 강화 전략 등 중장기 전략이 성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하이마트 안심케어의 경우 연간 고객 이용 건수가 23%, 매출액은 39% 각각 증가했다.
상담 특화·체험형 콘텐츠 도입 등으로 리뉴얼을 한 매장 22개점의 매출도 39%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는 서비스, 상품, 매장, 이커머스 등 각 영역을 아우르는 4대 전략을 고도화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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