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지현우, 연하남 연기 부터 대상까지...'엄청난 성장의 모습'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1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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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연기대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021 연기대상'에서 지현우가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대상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일어났다.

시상대로 오른 지현우는 "큰 상을 받게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제가 이 상을 받은 건 '신사와 아가씨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지현우는 "촬영 중간에 식당에 가면 어머니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반찬도 많이 주시는데 그런 걸로 사랑을 많이 느낀다"며 "어머니들이 요즘 드라마 보는 게 낙이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이분들에게 더 힘이 되고 즐거움이 될 수 있게 노력 해야겠다'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사진, KBS '연기대상' 캡처)

 

그러면서 지현우는 "아직 작품이 끝내지 않았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 같다"며 "박단단 역할을 하고 있는 이세희에게 감사하고 이세희 존재로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앉아 계시는 선후배님들 다 감사하다"며 "마음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이날 대상 외에도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흡을 맞춘 이세희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베스트 커플상은 '오월의 청춘' 이도현·고민시, '연모' 박은빈·로운, '경찰수업' 차태현·진영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지현우는 '로코왕자', '국민 연하남'으로 알려진 배우였다. 하지만 이번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연상남의 연기를 표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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