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바이오,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태국·멕시코·칠레 판매허가 획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5 16: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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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 바이오 로고 (사진=CTC바이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씨티씨바이오가 최근 태국,멕시코,칠레3개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 구강용해필름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글로벌 진출 본격화의 포문을 열었다.

회사측은“태국에서는 실데나필을 멕시코와 칠레에서는 타나라필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라며“태국,멕시코,칠레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가 각각 약1,800억 원,약3,000억 원,약400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인체약품 사업부문에서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회사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이미 약60개국과 수출계약을 맺고 해외시장에 초점을 맞춰 허가에 매진해왔다.지금까지 터키,베트남,러시아,페루 등의 국가에서 판매허가를 받았고 멕시코,칠레,태국 허가를 추가 획득하면서 씨티씨바이오의 발기부전치료제 수출국가는 남미와 러시아를 포함해24개국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국내와 달리 일반의약품(OTC)로 분류된 국가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이러한 특성으로 국내보다 해외의 시장규모가 월등히 크다.처방이 있어야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도 지난해 기준으로 약2,5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국가별로 허가 절차가 상이하지만 당사는 허가에 필요한 서류준비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허가 속도를 대폭 단축하고 있다”라며“해외 판매허가가 늘어남에 따라 인체약품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가별 초도물량을 생산하고 하반기 중으로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매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다”라며“금년 내5개 이상의 국가에서 추가적으로 허가를 획득하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이는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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