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등 9개 기관, 지역경제활성화기금 성과보고회 개최

이종삼 / 기사승인 : 2024-12-30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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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부발전)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한국남부발전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이 올해 19.11억원을 투입하여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한국남부발전이 8개 기관과 지난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024년도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BEF는 2018년부터 지역경제활성화와 ESG경영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 9개 기관(한국남부발전·기술보증기금·부산도시공사·부산항만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예탁결제원·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해양진흥공사)이 뜻을 모아 출연한 공동기금이다. 올해는 총 19억1100만원의 기금 집행을 통해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분야 등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한 산업·민간기업 혁신성장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창업기업 18개사가 사업화 지원과 ESG 경영 진단·리포트 발간, 투자사 매칭 멘토링 등을 수행했다. 또 소셜벤처 5개사를 선발해 글로벌 최대 임팩트 컨퍼런스인 SOCAP 전시회 참가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 23개사의 매출 133억원과 신규고용 91명, 투자유치 5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사회혁신연구원에서 수행한 사회적가치 분야를 통해 사회목적기업 18개사의 성장 지원은 물론 8개사 본업을 활용한 사회 서비스 제공, 신취약청년 8명 자립 교육·3개사 창업 지원, 3곳의 유휴 파출소 활용한 창업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기업의 글로벌 CSR 활동을 접목한 해외수출 성공 3건, 11개사 ESG 경영진단을 통한 맞춤 지원 등 사회적 경제 기업 46개사의 222억원 매출과 54명의 고용 증대는 물론 여성고용율 62.6%를 달성했다.

최준영 남부발전 상생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지역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9개 기관이 다방면에 시너지를 발휘하여 효과적인 사업들을 구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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