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월드산업, 글로벌쉐어를 통해 산청군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롤매트 기부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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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월드산업에서 지원한 롤매트가 이재민 대피소 텐트마다 놓여지고 있다.(사진=글로벌쉐어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제이월드산업이 글로벌쉐어를 통해 산청군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롤매트를 전달했다.

 

㈜제이월드산업이 산청군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의 브랜드 알집매트의 롤매트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산청군 이재민 대피소인 단성중학교 체육관에는 이재민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1일 산불이 시작된 이래 주불이 진화되지 못하고 기약없는 대피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대피소에서는 얇은 발포매트 하나만으로 체육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아야 해서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이재민들이 불편을 겪던 상황이었다.

글로벌쉐어는 대피소 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텐트 내부에 롤매트를 직접 설치했으며, 매트가 깔린 후 이재민들은 바닥이 딱딱해 허리 통증이 심하고, 냉기가 올라와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던 불편함이 해소됐다며 한결 편안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제이월드산업 원정미 대표는 “산불 피해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체육관 바닥에서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저희 기부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제이월드산업의 기부 덕분에 대피소 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감사하다. 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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