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인공지능반도체 규모확대 연결망 발대식 및 간담회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9-30 17: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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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초기 수요 창출을 위한 수요자·공급자·연구자 간 협의체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월 30일 경기도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인공지능반도체 스케일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공지능반도체 규모확대 연결망’은 뉴욕 구상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의 핵심과제로서,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인공지능반도체에 대한 초기 수요를 창출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반도체의 수요자·공급자·연구자로 구성된 연합 협의체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협회 및 엔에이치엔·케이티·네이버 클라우드 등 인공지능반도체 수요자와 팹리스산업협회 및 사피온코리아·퓨리오사에이아이·리벨리온·딥엑스 등 인공지능반도체 공급자, 또한, 박영준 인공지능반도체포럼 의장, 오윤제 PIM인공지능반도체 사업단장, 김형준 차세대인공지능반도체 사업단장, 김종옥 시스템반도체공학회 부회장 등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주요 연구자가 참석했으며,정부에서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박남희 국방부 지능정보화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성남 초빙연구원은 ‘민간 신기술의 국방분야 적용방안’을 주제로, 공공·민간 분야에서의 인공지능반도체 활용 방안 및 확산 방향을 발표했으며, 발대식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반도체 레퍼런스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클라우드, 지능형 관제, 국방 분야 등에서 인공지능반도체 초기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검증·상용화 할 수 있는 실행 방안과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특히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로 초고속·저전력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반도체와 클라우드, 인공지능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협의체에 참여한 수요자·공급자·연구자들은 향후 인공지능반도체가 적용될 수 있는 주요 유망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하고, 온라인·오프라인 회의를 통해 분야별 공동과제 및 정책수요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피온코리아·퓨리오사에이아이·딥엑스 등 국내 인공지능반도체 기업에서는 출시된 인공지능반도체 제품을 전시하고 국산 반도체와 외산 반도체의 성능을 비교하는 시연행사를 개최하여 국산 반도체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


한편, 강도현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인공지능반도체는 뉴욕 구상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핵심과제이자, ‘디지털 혁명’ 시대의 필수 혁신기술로, 오늘 발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연결망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정부 또한 상용화 초기에 있는 국산 인공지능반도체가 시장에 신속히 안착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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