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고독사 예방 위한 이웃연결단 활동 매뉴얼 제작·배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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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연결단 활동 매뉴얼(핸드북) (사진=보건복지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이웃연결단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5일 지역사회 민간 인력을 위한 활동 가이드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연결단 활동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웃연결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발견하고 정기적 안부 확인 등 관계 맺기를 지원해 더 이상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지역 주민 활동 조직을 의미한다.

이웃연결단의 명칭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고독사 예방 관련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지역과 이웃에 관심이 많고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주민이라면 이웃연결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과 접촉이 많은 편의점, 공동주택관리자 등의 종사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웃연결단에 참여하려는 경우 거주지 시·군·구청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웃연결단 활동 매뉴얼은 지방자치단체 이웃연결단의 주요 역할을 안내하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웃연결단의 개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설명 ▲이웃연결단의 주요 역할별 활동 내용 ▲활동 시 주의사항 ▲필요 서식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요약한 핸드북도 함께 배포됐다.

복지부 배형우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매뉴얼이 고독사 위험 징후를 보이는 가구를 발견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부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 위험에 놓여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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