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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을 통해 교량 안전점검을 벌이는 모습. /서울시설공단 |
31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에 대해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외무전문가 33명과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11개 노선의 160개 교량과 터널·지하차도와 옹벽을 대상으로 전용도로의 패인 부분과 교량의 콘크리트 균열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도로침하 및 교량의 콘크리트 떨어짐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공단은 특히 시민위험이 높은 교량 하부는 타격조사 및 근접 육안조사를 통해 확인하고 점검 사각지대에 드론과 내시경카메라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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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시내 자동차전용도로 옹벽의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
공단은 중대재해 등 재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전용도로를 비롯해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전반에 대한 연중 상시적으로 안전감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처와 감사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안전감찰반’을 구성하여 계절별.테마별로 상시적인 현장점검 및 관리를 할 계획이다.
공단은 앞으로 풍수해 대비 실태, 추석명절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겨울철 제설 대비 실태 등에 대한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찰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시정 조치하는 등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시설물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진행됐다” 며 “연중 상시적 안전감찰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로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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