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옛 한국야쿠르트) 프레딧, 2022년 누적 거래액 1천억원 돌파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7 16: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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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옛 한국야쿠르트)의 자사 온라인몰 프레딧의 올해 누적 거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hy는 프레딧 론칭 3년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1월말 누적 거래액은 107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신장률은 43%다. 이는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몰 거래액 신장률인 11%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초기 65만명이었던 회원수가 현재 12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hy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이 같은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기배송 서비스’가 전체 거래액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문한 제품은 설정한 배송 주기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한다.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반품, 건너뛰기가 가능하며, 식품은 물론 휴지, 샴푸 등을 생활 패턴에 맞춰 전달받을 수 있다.

발효유를 제외한 비음료 상품군에서 ‘잇츠온 신선란’이 가장 많이 구독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기배송 유지율이 92% 달한다.

이어 ‘동물복지 유정란’, ‘하루과일 사과&방울 토마토’, ‘하루만 낫또’ 순으로 자주 배송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hy는 제품 카테고리 확장이 고객 유입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현재 SKU는 1300여종이다. 론칭 대비 300% 넘게 증가했다.

이외에도 유로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 멤버십’ 가입자도 1월 대비 400% 늘었다. 프레딧 멤버십은 연초 리뉴얼을 통해 혜택을 강화해 이같은 성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영상 기반 UX·UI 개선 및 커뮤니티 기능 확대를 통해 2023년 연 거래액 1500억원 회원수 2만명에 이르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승호 hy 멀티M&S 부문장은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프레딧’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 이상 신장하며 거래액 1000억 규모 이커머스로 성장했다”며 “내년에도 콘텐츠 기반 플랫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해다.

한편, hy는 지난 2020년 12월 건강음료와 식품 중심으로 운영하던 ‘하이프레시’를 생활용품까지 확대한 ‘프레딧’으로 리뉴얼했다. 올해는 UX·UI 개선, AI 마케팅 솔루션 도입 등 자사몰 운영을 본격화 했으며, 금융, 보험 등 업종 경계를 구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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