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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대구 수성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친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등이 정밀 감식 중인 가운데 방화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인화성 물질은 휘발유로 확인됐다. 한편 범행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발견됐다.
경찰 과학수사대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0일 오전 11시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
전날 오후 실시한 1차 합동 감식에서 수거한 방화 관련 잔류물은 일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현장에서는 11cm 길이의 흉기로 발견됐으며 사망자 중 남성 2명의 배와 옆구리 등에는 자상 흔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망자 부검을 통해 자상이 직접 사인인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방화 용의자 천모(53)씨는 대구 수성구 신천시장 재개발에 6천 8500만원을 투자했으며 이후 사업이 무산됐음에도 투자금 대부분을 돌려받지 못했다. 이에 천씨는 지난 2019년 시행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1·2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지만 돈을 주지 않고 버티는 시행사에 지난해 4월 또 다시 민사소송을 걸었다. 그리고 해당 소송에서 패소한 천씨가 결국 상대측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생자 장례 절차는 우선 대구변호사협회장으로 치러지며 이후 논의를 거쳐 대한변호사협회장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빈소는 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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