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집중호우 피해 갑천·논산천 조기 복구 추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7: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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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금강유역환경청이 집중호우 피해 갑천·논산천 조기 복구를 추진한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한 갑천과 논산천을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설계 발주 및 수행, 공사 계약, 보상, 복구공사 등 제방 복구까지는 통상 최소 2∼3년이 소요되지만, 금강청은 내년 홍수기 전까지 신속하게 조기 복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금강청에 따르면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갑천에서는 제방 2개소(용촌좌안1제, 봉곡우안1제)에서 제방 유실(210m) 및 사면 유실(140m)이 발생해 인근 일부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됐다.


논산천에서는 제방 3개소(논산우1제, 논남2·3제)에서 파이프 모양의 물길이 뚫리는 현상인 파이핑(1천20m)이 발생했다.


금강청 관계자는 "내년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홍수기 전까지 복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후에도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하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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