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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양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경기 북부지역 최초로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사업을 완료했다.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에서 관리하는 교통신호 정보를 실시간으로 외부에 공개해 민간·공공 서비스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서비스는 고양시를 관통하는 중앙로 덕은교 삼거리부터 대곡역까지 약 8km 구간 29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구간 내 교차로 접근 때 운전자는 전방 신호등의 잔여 시간과 신호 변경 시점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교차로 진입 시 급정거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는 등 교통안전 증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형차량의 경우 가속과 감속에 더 많은 거리가 필요하고, 중앙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주요 간선도로로 대형차량 이동이 많아 서비스 개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시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신호정보 개방 구간을 확대해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와 시민 체감형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사업을 총괄하고, 고양시가 신호제어기 운영 정보 제공, 시스템 연계, 기술 검토 등을 지원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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