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고학력자 독립 영주권 수속의 추세 변화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2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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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national interest waiver)란 석사이상의 고학력자나 전문분야 종사자들이 고용주 없이 본인 스스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이다.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고 그 수속 기간도 아주 짧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제도 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전세계 인재들 영입이라는 목표에도 부합하는 정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NIW는 어떤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 에게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2022년에는 특히 마케팅, 무역, 경영, 산업 디자인 등 산업 분야 전반에 승인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관련자들만 국한되어 승인이 낫다면, 이제는 일반 소비재 등에 종사하는 경력자들도 쉽게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산업디자이너, 소비재 마케팅 매니저가 어떻게 NIW신청이 가능한가 라는 의구심을 가졌을 것이다.

지난 20여년간 의류 생산 및 유통 사업을 운영해 왔던 고객의 사례다. 대학을 다니다 바로 산업 현장에 투입된 이 고객은 학사 학위조차 없었다. 

 

물론 접수 시 제출한 증빙 자료들도 한국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등록증, 재무제표, 그리고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운영할 상세한사업계획서가 전부였다. 본사는 이 고객이 CEO로서 미국에서 고용 창출을 일으키고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여 접수한지 불과 4개월만에 청원서 승인을 받아냈다.

또 다른 사례는 국내 굴지에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퇴사한 뒤,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경력 단절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NIW는 현재가 아닌 과거의 경력을 보고 심사가 이뤄지기에 본인의 경력을 살려, 미국 내에서 토목 관련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계획을 가지고 NIW를 신청하였다.

 

물론 본사는 이 고객의 경력과 미래 사업과의 연결성과 사업의 가능성 등을 이민관 에게 잘 설득하여 이 고객의 NIW 청원서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앞으로의 NIW는 미국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도움을 주는 신청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추세가 전환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더 이상 학력은 걸림돌이 되지 않아 보인다.

NIW KOREA는 2004년부터 EB-1, NIW(EB-2) 만을 전문적으로 수속해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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