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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가 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와 ‘AI 클라우드 공동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월 람다 산호세 본사에서 유영상 SKT CEO(왼쪽)와 스티븐 발라반 람다 창업자 겸 CEO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SKT)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SK텔레콤이 미국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와 손잡고 서울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연다.
SK텔레콤이 람다와 ‘AI 클라우드 공동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람다는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GPU를 공급받아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GPUaaS 기업으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양사는 오는 12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기존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에 엔비디아 GPU ‘H100’을 배치하기로 했다.
SKT는 AI 시장 성장으로 국내 GPU 수요가 급등하는 것을 감안해 3년 안에 GPU를 수천 대 이상까지 늘리고, 최신 GPU 모델인 ‘H200’을 조기 도입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가산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엔비디아 단일 GPU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GPU 팜’을 확충하는 것이 목표다.
SK브로드밴드는 GPU 서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가산 데이터센터의 랙 당 전력밀도를 국내 최고 수준인 44kW(킬로와트)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데이터센터 랙 당 평균 전력밀도인 4.8kW의 약 9배에 달한다.
AI 데이터센터 오픈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람다의 한국 리전도 개소한다. 람다 GPU 기반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는 한국 리전에 저장된다.
SKT는 람다 GPU 자원을 기반으로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GPUaaS도 12월 출시할 계획이다. GPUaaS는 AI 서비스 개발이나 활용에 필요한 GPU를 기업이 직접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가상 환경에서 자원을 빌려 쓰는 서비스다. SKT는 GPUaaS 출시와 함께 GPU 교체 보상 프로그램,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컨설팅, 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티븐 발라반 람다 최고경영자(CEO) 겸 창업자는 “람다와 SKT는 GPU 컴퓨팅 자원을 전기처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AI 혁신 속도가 빠른 한국에서 AI 클라우드 영역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SKT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장은 ”람다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GPU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것은 국내 GPU 공급 확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국내 최대 규모의 GPU 팜을 구축해 국가 AI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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