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방재협회,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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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방재협회가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방재협회가 경기도 고양시 건설연 본원에서 ‘재해·재난 대응 분야 연구와 안전 정책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방재 및 재난·안전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긴밀한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재난 관리 역량을 선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안재난 및 산불·홍수 연계 복합재난 대응 플랫폼 구축 ▲방재 기술 활성화를 위한 성능 검증 등 실용화 기반 협력 강화 ▲정부 및 지자체의 방재·재난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술 지원 ▲각 기관의 교육/세미나/워크숍 등 정기적 협력 활동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유일의 건설기술 출연연구기관인 건설연과 방재 분야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온 방재협회가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기술 개발과 정책 선진화로 이어져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재협회 방기성 회장도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국가 차원의 방재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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