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교통공사 로고 (사진=부산교통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감사팀장에 여성을 임명하는 등 여성 간부들을 대거 전진 배치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일 정기인사에서 부산시 산하기관으로 첫 감사팀장에 여성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인사혁신부 소속 팀장직은 전원 여성으로 배치됐다.
핵심 요직으로 꼽히는 인사혁신부에 여성들이 전진 배치된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파격이라는 평가가 내부에서 나왔다.
공사는 기획, 예산, 영업 등 핵심 부서 팀장직에도 여성을 대거 기용했다.
ESG 기획·조직성과·재정혁신·인사 혁신·청렴 감사·여객관리부 팀장 17명 중 41.2%인 7명이 여성이다.
조직 전체로 보더라도 여성 팀장은 19명(7.4%)으로 지난 인사 15명(5.9%)보다 늘어났고, 3년 전 6명(2.5%)에 비해 큰 차이를 보였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여성을 비롯해 1980년대생 팀장을 중용했고 행정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이들을 배치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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