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성우전자와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경쟁력 강화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8 1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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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와 (오른쪽)성우전자 조성면 회장, (왼쪽)성우전자 조일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유한양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유한양행과 성우전자가 한국 화장품과 의료·미용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유한양행은 지난 17일 본사 타운홀미팅룸에서 성우전자와 헬스케어 분야 신성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와 이병만 부사장, 성우전자 조성면 회장과 조일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헬스케어 분야 중 화장품과 의료·미용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각각 제약바이오와 전자부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 및 의료·미용기기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우전자 조성면 회장은 “K-문화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제약기반 원재료를 활용한 더마코스메틱 제품과 성우전자의 제조기술을 적용한 의료·미용기기를 개발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성우전자의 전자부품에서의 축적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볼르 위한 이종산업 간 협력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뷰티사업 및 의료·미용기기 분야에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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