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안부 예산안 72조839억원 확정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7:50:08
  • -
  • +
  • 인쇄
▲ 행정안전부 제공
2025년 행정안전부 예산이 72조839억원으로 확정됐다.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 내년도 예산 72조 839억원은 지방교부세 67조385억원, 사업지 4조 6362억원, 기본경비·인건비 4092억원으로 구성된다.

2025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지역경제 분야에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고, 생활인구 제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빈집정비를 늘리고, 청년마을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분야에 1조4300억원을 편성했다.

재난안전 분야에는 극한 기후현상으로 인한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해 사전적 재난안전 인프라를 지속 구축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주민 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을 늘리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CCTV 관제체계를 인공지능기반으로 고도화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 1조6681억원을 편성했다.

디지털 정부 분야에는 정부 디지털서비스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개선하고, 행정업무 혁신을 위한 범정부 AI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분야에 8213억원을 편성했다.

사회통합 분야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등 기념사업을 실시하여 국민 대통합 가치를 실현하고, 치유와 화해에 기반한 과거사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등 사회통합 분야에 7169억원을 편성했다.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예산이 일부 감액됐으나,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은 흔들임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며 “2025년 연초부터 필요한 곳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고, 국민께서 정책의 성과를 조기에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