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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로고(사진=환경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방하천 10곳이 내년 1월 1일부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환경부가 지방하천 10곳(267㎞)을 내년 1월 1일부로 국가하천으로 승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10곳의 지방하천은 ▲ 한강권역의 주천강 ▲ 낙동강권역의 단장천·동창천·위천 ▲ 금강권역의 갑천(구간연장)·병천천·삽교천(구간연장)·조천 ▲ 섬진강권역의 오수천 ▲ 제주권역의 천미천이다.
이들 10곳의 승격으로 국가하천은 현행 81곳 3천802㎞에서 89곳 4천69㎞(신규지정 8곳·구간연장 2곳)로 확대된다.
이들 하천 10곳은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심의 의결해 국가하천으로 지정·변경 고시한 지방하천 20곳(467㎞) 중 일부다. 다른 10곳(200㎞)은 지난 10월 1일 먼저 승격됐다.
환경부는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이들 20곳에 대해 '100년 빈도 이상' 홍수에도 안전하도록 제방보강, 배수시설 개선 등 치수 계획을 먼저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신속한 하천 정비를 위해서는 535억원을, 홍수 발생 시 국가하천의 수위 상승에 영향을 받는 지류지천 정비를 위해서는 688억원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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