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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정수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 개그맨 윤정수(50)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잿더미가 된 어머니 묘소를 공개했다.
윤씨는 8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산불에 엄마 산소가 모두 다 타버렸다”며 산불로 폐허가 된 묘소 주변을 배경으로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얼마나 속이 상한지. 그래도 비가 와서 자꾸 씻겨서 탄내도 점점 없어져 가고, 나름 풀도 점점 자라난다”며 “땅에 있는 작은 꽃. 그게 희망이라는 거겠지”라고 적었다.
윤씨가 공개한 다른 사진들에는 불에 탄 나무들이 어지럽게 쓰러져 있고, 비석들은 검게 그을려 있었다. 그는 “기왕이면 어버이날에 올려야 다들 부모님들에게 말이라도 한 마디 예쁘게 하겠다 싶었다”며 “이런 속상한 사람도 있으니, 5월 8일 하루는 부모님들에게 수고해주고 착한 어른이 돼 보자. 나처럼 기회 상실하지 말고”라고 썼다.
동료 연예인들은 위로를 건넸다. 배우 박서함은 “선배님, 힘내세요. 보고 싶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장영란은 “세상에”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윤정수는 무녀 독남 외아들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재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윤정수의 어머니는 2016년 세상을 떠났다. 윤씨는 당시 예능 프로그램 기자 간담회 참석으로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씨는 1992년 SBS 코미디언 공채 1기 출신으로, 현재 tv조선 ‘기적의 인생’, KBS 쿨 FM 89.1 ‘미스터 라디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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