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재난 피해 지원 위한 상시 대응 체계 구축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1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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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지역 복구, 구호를 위해 신한금융그룹이 준비한 긴급 구호물품(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근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신한금융그룹이 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에 신속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그룹 차원에서 피해 지역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재난 발생 시 상황 파악, 지원 규모 협의 및 결정, 지원 실행 및 지원 내용 전파로 이어지는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피해지역에 보다 선제적이고 진정성 있는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신한금융그룹은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유예(이상 은행), 카드결제대금 청구 유예(카드),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분할 납부(라이프) 등 그룹사와 함께 금융지원 방법 및 규모에 대한 사전 협의를 완료했다.

또 신속하고 적시성 있는 피해 지원을 위해 비금융 지원 제도를 정비했다. NGO 단체에 대한 기부뿐만 아니라 전국 영업망이 가지고 있는 은행의 각 지역본부를 활용한 보다 적극적인 피해 지원 방법을 마련했다.

재난 발생 시 현지 상황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은행 지역본부와 지자체 간 신속한 협의 및 대응이 주요 골자다.

아울러 상기 구호 물품 외 타 품목 요청 시 본부별 1억원의 한도로 관련 경비를 선집행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재난 발생에 따른 최초 지원 이후 1개월, 1년 경과 시마다 해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 안정 정도에 따른 추가 지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단계별 지원을 이행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수해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매년 큰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현장에 신속하고 꼭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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