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온주 끌어내린 강추위 속 금요일 아침까지 호남과 충남 서해안에 눈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18: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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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진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주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전국을 강타한 강추위 속에 오늘부터 금요일 아침 사이에 전남·북과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8.9~2.8도)보다 2~6도 더 떨어지겠고, 12월2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매우 낮겠다.

 내일 낮 기온은 중부지방 0도 안팎, 남부지방 5도 이하로 낮겠고, 12월2일 전국이 5도 안팎이 되겠다.

 12월1일 아침최저기온은 -14~-1도, 낮최고기온은 -1~7도, 2일 아침최저기온은 -12~1도, 낮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오늘은 전라권서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새벽 0~6시에 충남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 전라서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다시 오후 3∼6시부터 금요일 아침 6~9시 사이 충남과 전라서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후 3∼6시부터 밤 6∼12시 사이 인천·경기남서부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12월2일 아침 6~9시 사이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 충남서해안 1~5㎝(많은 곳 제주도산지 7㎝ 이상), 전라권중부내륙, 충남내륙 1㎝ 내외, 충남서해안, 인천·경기남서부 0.1㎝ 미만 눈 날림이다.

 12월2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서해안, 제주도, 충남서해안 5㎜ 내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전라권중부내륙, 충남내륙 5㎜ 미만이다.

 내일까지 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 제외, 서해중부먼바다 오늘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12월 2일 오후까지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특히, 내일 오후까지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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