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하해수욕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울주군 한 레저축제에서 사망한 20대 안전요원은 참가자의 잃어버린 수경을 찾아주러 바다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울주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 생존수영 대회에서 안전요원으로 투입됐다가 세상을 떠난 A씨는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의 수경을 찾아주기 위해 바다로 갔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근무 시간이 끝나고 초등부 경기를 앞둔 시간에 ‘수경을 잃어버렸다’는 초등학생 얘기를 듣고 동료 안전요원 1명과 함께 수경을 찾으러 바다로 나갔다.
그러나 A씨는 얼마 뒤 바다에 설치된 생존수영 경기장 부표 옆에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안전관리요원 자격증 보유자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 구조대와 119 구급대에게 심폐 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끝내 눈을 뜨지 못했다.
A씨는 평소 앓은 지병이 없었으며, 사고 당시에 구명조끼도 착용하고 있었다. 해경은 목격자 진술을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로 개막식을 앞두고 있던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 주최 측은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2시 가평군 북면 적목리 계곡에서는 3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계곡물에 빠져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행 중 1명이 물에 빠지자 다른 일행이 구조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