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출근길 두텁게 옷 입고 나가세요...기온 5도 안팎 차가운 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0-16 1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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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16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길가에 맨드라미가 곱게 피어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부터 기온 크게 낮아지겠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춥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5도 이상 크게 낮아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5도 내외)가 되겠다.

 특히, 18일 아침 기온이 내일보다 5~10도 크게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중부 산지 및 남부 높은 산지(해발고도 1000m 이상) 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모레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겠고, 내일부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중부 산지 및 남부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내일과 화요일 낮기온도 오늘보다 크게 떨어져, 15도 내외로 평년(19~23도)보다 낮겠으며, 모레는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17도, 낮최고기온은 13~22도, 18일 아침최저기온은 0~9도, 낮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내일부터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 서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전해상(남해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35~70㎞/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낮 12~오후 6시부터 저녁 6∼9시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6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18일 낮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매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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