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가운데 내일 대부분 내륙 새벽~오전 짙은 안개, 서리도...경기북부와 강원 내륙에 얼음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1 1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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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에 오색 단풍으로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에 이어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3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3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3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내일보다 기온이 2~4도 낮아져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남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3일 중부지방은 10~15도)으로 크겠다.

 내일과 3일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이,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0~12도, 낮최고기온은 15~23도, 3일 아침최저기온은 2~12도, 낮최고기온은 11~22도로 예상된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전남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과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갑자기 변하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3일 밤부터 서해중부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30~55㎞/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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