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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강원영동에는 금요일까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내일 낮 12~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도 해발고도 1500m 이상 산지에서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권동부는 오늘 밤 9시까지, 충북북부와 경북(북부동해안 제외)은 내일 새벽 3~6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내일 낮 12~오후 3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우리나라 부근의 기압계가 정체함에 따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금요일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금요일 강원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4∼5일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강원영동: 20~60㎜(많은 곳 80㎜ 이상) △경북북부동해안: 5~40㎜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동해안 제외), (4일) 경남권동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서부: 1㎜ 내외다.
내일과 6일 아침 기온은 오늘(최저 16.2~25.5도)보다 5~10도 큰 폭으로 낮아져,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는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내일은 중부지방,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하에 머무르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지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17도, 낮최고기온은 14~23도, 6일 아침최저기온은 10~17도, 낮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6일 오전까지 대부분 해상(앞바다 내일까지)에 바람이 35~70㎞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서해먼바다, 동해상 최대 5.0m 내외)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6일까지 전남해안과 제주도산지, 섬 지역에 순간풍속 70㎞/h(20m/s) 이상(내일(5일)까지 제주도산지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동풍으로 인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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