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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제철 나물로 갑부가 된 사연이 눈길을 끈다.
28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제철 나물로 연 매출 60억 원을 버는 1990년생 서재호 씨의 사업 성공 노하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서재호 씨의 사업체에 대해 제작진이 알아봤다. 경기도 시흥시에 자리한 나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는 봄나물의 대명사인 두릅과 달래부터, 삼잎국화나물, 원추리나물, 햇고사리, 산취나물 같은 시중에서 잘 볼 수 없는 희귀한 나물들까지 즐비했다.
서재호 씨의 온라인 쇼핑몰은 전국에서 재배된 100여 가지 제철 나물이 판매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손질한 나물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나물을 먹고 싶지만 어떤 나물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서재호 씨는 제철 나물 정기 배송서비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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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
고객의 불편함에서 찾은 아이디어 덕분에 서재호 씨의 나물 쇼핑몰은 창업 5년 만에 업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가 되었고 오프라인 매장 32곳을 오픈하며 지난해 연 매출 60억 원을 달성했다.
이처럼 서재호 씨가 나물 사업을 시작한 데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전통시장에서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어머니의 나물 가게에서 서재호 씨는 다양한 나물을 접하고 나물 손질법을 익히며 자연스럽게 나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서재호 씨의 어머니는 2016년 이미 '서민갑부'에 출연한 적이 있는 원조 나물 갑부인 것이었다.
6년 만에 갑부의 아들에서 진짜 갑부로 출연한 서재호 씨는 처음 온라인 사업을 시작할 때 가게를 물려받길 바라는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혀야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사가 아닌 사업이 하고 싶었던 서재호 씨는 어머니 도움 없이 나물 사업에 도전했고 각종 창업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사업 자금을 모아 홀로서기에 성공한 것이다.
최근 서재호 씨는 점점 사라져가는 토종 나물의 명맥을 잇기 위해 공유 농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유 농장은 기업이나 지자체가 조성한 숲에 희귀 나물 종자를 심고 지역 농민과 귀농인들이 재배를 맡고 생산되는 나물 전량을 서재호 씨가 매입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에는 모 대기업에서 약 33,057㎡ 임야를 서재호 씨에게 제공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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