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한서경, 치매 앓는 어머니+교통사고 당한 아버지 사연...남편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6 2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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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한서경이 치매 어머니를 모시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서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경은 어머니에 대해 "건강하셨던 분이 갑자기 이렇게 되셨다"고 말했다.

한서경의 어머니는 제주도에서 해녀일을 하셨다고 했다. 한서경은 "매일같이 전화를 하셔서 우셨다"며 "아들과 며느리가 있지만 직장을 나가고 그러니까 누가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 안됐다"고 했다.

한서경은 "제주도에 계신 어머니가 전화를 해 우는 게 속상해 어머니를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오시게 됐는데 저도 이런 일이 처음이니까 우리 엄마가 왜 이러지 싶고 이상하다 싶었고 치매가 있는 걸 인정하는 게 엄청난 상처더라"며 "사실 아직도 안정이 안된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또한 한서경은 "어머니가 요즘 이명이 심해졌다"며 "이명이 낫지 않는 병이라고 하더라"고 걱정했다.

한서경은 아버지에 대해서는 "당시 두 분이 마실을 가시기로 했는데 어머니는 화장을 하고 계셨고 아버지는 먼저 밖을 나가셨다"며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왔다"고 말했다.

한서경은 "소식 듣고 급하게 갔더니 아버지가 누워 계셨다"며 ""교통사고였는데 건널목을 건너다 트럭에 부딪히셔 죄를 크게 다치셨다"며 울먹였다.

이어 한서경은 "어머니는 넋이 나간 채로 앉아계셨다"며 "지금도 하루에 몇 번씩 아버지 얘기를 하시는데 같이 갔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텐데 이러신다"고 해 안타깝게 했다.

한편 한서경은 1993년 회사 대표이자 매니저였던 5살 연하 남편 이용진과 결혼 후 올해 24년 차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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