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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산업 발주공사 산재예방 위해 업무협력강화./사진=안전보건공단 |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안전보건공단(공단)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한전)와 4월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발주공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5대 중점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5대 중점사항은 △전기공사 업계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행 지원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전기공사 관계자에 대한 교육·기술지원과 안전정보 제공 강화 △전기공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 등이다.
구체적인 협약의 실행을 위해 공단은 한전 협력사 약 2400사, 30만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안전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비용 지원, 안전교육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한전은 산재예방 지원사업 홍보, 안전보건 정보 제공, 협력사의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계약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공단과 한전은 200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안전보건 정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일터와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한전과 함께 전력산업에 특화된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과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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