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 사로 잡은 '월클' 네이마르 행동 어땠길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6-04 06:30:57
  • -
  • +
  • 인쇄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네이마르가 한국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 제창 중 네이마르가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국가가 끝난 뒤 대한민국 애국가가 나올 때 네이마르는 자신을 에스코트한 아이가 왼손을 가슴에 올리고 있었는데 이를 알아채고 아이의 오른손을 가슴에 올려줬다.

옆에 있던 하피냐 역시 앞에 있는 아이의 왼손이 올라간 것을 보고 오른손을 올려줬다. 하지만 아이의 왼손과 오른손이 동시에 올라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관중이 찍은 영상이 움짤로 만들어져 돌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 장면을 본 축구팬들은 "월드클래스의 매너는 남다르다", "자꾸만 날강두와 비교되네", "봐도 봐도 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한국전을 마친 후 브라질축구협회를 통해 이번 방한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한국전에 대해 "한국은 강팀이었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경기를 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팬들의 환대에 매우 행복했다"며 "놀라웠고 예상하지 못했었다"고 했다. 이어 "나 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캡처)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 본진은 지난 26일 조기 입국해 시차 적응 뿐만 아니라 현지 적응까지 완벽하게 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 브라질은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시차 적응을 위해 네이마르와 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은 남산타워와 에버랜드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친선 경기에서 1대 5로 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