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일웅 담도암 투병 중 별세...'무슨 증상이길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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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원로배우 이일웅이 담도암 투병 중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이일웅은 지난 1월 담도암 판정을 받고 4개월간 투병해오다 세상을 떠났다.

경북 의성 출신인 이일웅은 지난 1964년 KBS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해 1968년 이성구 감독의 '장군의 수염' 등 영화와 TV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 리 흥분하다' '심청전' '풍운' '개국' '이화'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고 '무인시대' '대조영' '제국의 아침' '명성황후' '태조 왕건' 등 대하사극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KBS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뿐만 아니라 MBC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제5공화국' 등에 출연했고 SBS '야인시대', '토지' 등에도 출연했다.

이일웅은 10여년 전부터 교회를 찾아다니며 성극 모노드라마 공연을 했고 한국소아암재단 홍보이사를 지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담도암은 담관암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담관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조직학적으로 대부분 선암이다.

이는 종양에 의해 쓸개관이 폐쇄되면서 결합고빌리루빈혈증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가려움증, 검은 소변 및 옅은색 대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암에 의한 체중저하 등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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