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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처=JTBC) |
[매일안전신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가 폐쇄회로(CC) TV로 직원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주고받는 메시지까지 감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JTBC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2018년 A씨는 보듬컴퍼니 이사인 강씨 아내 B씨에게 “의자에 거의 누워서 일하지 마세요”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본 B씨가 A씨의 자세를 보고 이를 지적한 것이다.
문제는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동의 없이 CCTV로 직원 근무를 감시하는 건 개인정보보호법의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것. A씨에 따르면 CCTV 설치 시 직원들에게 이에 대해 고지하거나, 동의를 받는 절차는 없었다.
A씨는 “(강씨 등에게 CCTV로 직원) 모니터를 보는 건 위법이라고 얘기했더니 B씨가 정색하면서 ‘어디 법 얘기를 꺼내느냐. 법 얘기하면 내가 너희 다 근무 태만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얼마나 사람이, 날 보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JTBC는 강씨 부부는 2017년 서울 신사동 사무실을 옮기면서 CCTV 대수를 9대에서 20대로 늘렸다고 전했다. 당시 직원은 6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JTBC는 보듬컴퍼니의 다른 직원 B씨 주장을 인용, 강씨 부부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감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B씨는 “우리끼리 뭔 얘기를 했거나 이런 것도, 그걸 보지 않았으면 절대 알 수 없는 내용도 물어봤다”며 “(이뿐만 아니라)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숨쉬는 게 아깝다 이런 얘기도 매일 들었고, (개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씨는 최근 제기된 갑질 논란과 관련, 이르면 22일 입장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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