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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군대스리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을용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군대스리가'에서는 이을용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 레전드 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이천수가 20년만에 만나게 됐다.
이에 조세호는 서포터즈 단장이 됐다. 이에 대해 조세호는 "2002년도 장난 아니었는데 어느덧 제가 단장이 됐다"며 "2002년 당시 21살이었는데 그때 뭐 술에 취해서 응원했던 기억이 난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에 대해 조세호는 "말씀을 드렸더니 프로그램 취지는 좋은데 제가 하기엔 좀 큰 프로그램 아니냐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그러나 우리집은 이미 축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선수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천수는 이을용에 대해 "거칠다"며 "마음은 안 그런데 스타일이나 표정이 타이트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항상 누가 제 얼굴을 비교했을 때 깔고 갔던 분들 1, 2, 3위 안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이을용에게 조세호는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파이팅이 필요한 시점에서 레전드들을 소환해서 멋진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을용은 "경기를 한다고? 내가 은퇴하고 나서 축구를 한 번도 안 해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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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군대스리가' 캡처) |
한편 이을용은 '을용타'로 알려졌다. 이는 2003년 12월 7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대회 대한민국과 중국의 국가대표 경기 도중 이을용이 자신의 발목을 걷어차 쿵후축구를 하던 중국선수 리이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려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한 일을 말한다.
당시 한국을 상대로 이기려고 기를 쓰던 중국은 전반전 내내 심상치 않은 충돌을 계속 벌였다. 그러나 늘 그랬듯이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얻은 코너킥 찬스에서 이을용이 찬 크로스를 유상철이 헤딩으로 집어넣으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에서 얻은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공을 빙빙 돌리고 중국 쪽이 계속 공격적인 플레이로 나오자 한국은 침대축구를 시작해 시간을 점점 끌기 시작한다.
침대축구의 도발에 더욱 거친 플레이로 보답하기 시작한 중국은 백태클도 불사하며 전반전보다 더 강하게 나오기 시작한다.
이미 전반에 안정환과 리웨이펑의 충돌까지 있던 상황이어서 양 팀의 신경은 더욱 곤두서 있었다.
후반 14분쯤에, 이을용이 공을 잡았을 때 중국의 리이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리이가 이을용의 오른발 발목을 걷어차고 이에 분노한 이을용은 순간적으로 발목을 걷어찬 선수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리이는 곧바로 쓰러지고 타 선수들이 싸우든 말든 누워있다가 들것에 실려서 나갔는데 심판에게 어필하기 위해 중국 선수가 할리우드 액션을 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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