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한경록 "홍대 3대명절 된 생일 부터 오래가는 비결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1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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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경록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11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의 등장이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대 3대 명절 '경록절'의 주인공 크라잉넛의 한경록이 등장했다. 크라잉넛의 멤버 한경록은 한국 인디계 '인싸'로 통하는데 알고 있는 휴대폰 번호만 2천 개 이상이라고 했다. 

한경록은 어떻게 경록절이 생겼냐는 질문에 "인디밴드 멤버들은 보통 4-5인조니까 모이면 100명이 금방된다"며 "통닭집에서 파티를 여는데 작은 공연 시스템이 있었는데 기분 좋게 한 곡씩 하다보니까 페스티벌화가 됐다"고 했다. 

한경록은 "이것 때문에 상권이 돌아가니까 상인들이 좋아하는데 원래 2월이 원래 비수기인데 제 생일이 2월이다 보니 뮤지션이 모여 첫 번째 페스티벌이 된다"고 밝혔다.  

 

▲(사진,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처)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졌다고 했다. 이에 홍경록은 "라이브 클럽들도 문을 닫고 그래도 그들이 무대에서 자기 모습을 보여줄 때 정체성을 찾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공연을 못 하다 보니까 우울하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며 "저희도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버텨내자 온라인으로 공연을 계속해왔었다"며 온라인 공연 '경록절'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크라잉넛 멤버들에게 30년을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처음에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할 거야 그랬는데 그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수입을 N분의1로 나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노브레인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공연장 가면 '넌 내게 반했어' 불러달라는 사람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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